제16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4일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여성 권익을 위해 힘쓴 단체와 아름다운 부부 한쌍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11개 부스에서 선보인 부대행사는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하루를 엮어냈습니다.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을 비롯해 네일아트, 비즈공예, 리본아트 체험관마다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행사장에 무료 건강 검진관과 금연 클리닉을 운영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북일보 류옥진 기자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