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전위원장인 윤영달 크라운 해태 회장이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1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남원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그동안 한국의 전통음악 발전과 저변확대,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재능 있는 국악인 발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윤 회장은 '문화가 강한 기업이 21세기형 기업이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이 주관하는 국악 공연 '창신제'를 6회째 이어오고 있고 양주풍류악회,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악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춘향제전위원장을 맡아 국악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중심의 축제로 이끄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1992년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뛰어난 후원 활동을 펼친 인사나 단체를 선정해 격려함으로써 각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장려하고자 창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