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2층에 있던 유아놀이시설의 놀이기구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3층에 살고 있던 건물주 한모(43)씨 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