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이날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국민 100명 가운데 64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이중 81.5%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주요 유원지와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재해위험지구와 상습침수지역,각종 건설현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안전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전천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