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 홀로노인 돕기 봉사활동

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은 11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부남면 대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성님(80) 세대를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전기수리, 이불세탁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무주수련원에서 근무하는 우체국시설관리 직원 8명과 우체국 직원 3명 등 11명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필요한 생활용품도 전달하는 등 매년 반기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국장은"앞으로도 무주우체국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게 함께하는 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