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서 무주수련원에서 근무하는 우체국시설관리 직원 8명과 우체국 직원 3명 등 11명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필요한 생활용품도 전달하는 등 매년 반기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국장은"앞으로도 무주우체국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게 함께하는 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