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BS 아나운서들 도내 학교 찾아 '바른 우리말 선생님'

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김영선) 아나운서들이 도내 학교 7곳을 대상으로 'KBS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KBS가 마련한 'KBS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아나운서들이 청소년들의 비속어 문제점을 다룬 동영상과 특강을 통해 올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 지난 7일부터 진안 동향중, 임실 동중, 순창여중 등을 돌면서 교육을 진행한 아나운서 김진형 김태은 박명원씨는 12월까지 전주 솔빛중, 우림중, 전북외고, 근영여고 등에서도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