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

천주교전주교구 유지재단

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대표이사 이병호)이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여성긴급전화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으로부터 긴급한 구조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전화다.

 

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은 이달초부터 1366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공간도 전주대학교 옛 정문앞으로 이전했다. 재단은 가정 상담실, 전화상담실, 아버지학교 등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1366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