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송재훈 교수 한·중·일 기업문화 연구 나선다

송재훈 우석대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중·일 세 나라의 기업문화 연구에 나선다.

 

송 교수의 이번 연구는 세계 각국에서 일본 및 아시아 지역을 연구하는 학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일본국제교류기금 2011년도 Japanese Studies Fellowships Program' 선정에 따른 것으로 연구와 관련된 비용 및 항공료 등 일체 경비를 일본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송 교수는 앞으로 1년간 '한·중·일 3국 간의 기업 문화 비교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송 교수는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안식년으로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