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1500여명의 중·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상호 우의와 친목도 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골프 인프라 구축으로 골프의 대중화와 꿈나무 육성 등 군산이 골프 명문도시로도 명성을 떨쳐 많은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