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일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사무총장 김한주·이하 한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국제 협력 △산업기술인력 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 조사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한이재단은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대외 협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전주대 측은 전했다.
한이재단은 2001년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 조약에 의해 설립됐으며, 양국 기업 간 공동 기술 개발 과제로 현재까지 106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