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극장 사무실에서 유명배우 A씨를 골프채와 우산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B씨는 "후배인 A씨가 평소 선배 대접을 하지 않고 건방지게 행동한 것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