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21일 도내 10개 지사장 및 지역개발팀장, 본부 내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동진지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계획 ▲재정조기집행 추진현황 점검 ▲'11년 경영목표 달성 전망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등 핵심사업 추진 ▲각종 사업 공정과 집행 관리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희망을 갖고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와 대민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서삼석 본부장은 피해복구를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정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