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선시설은 양질의 조사료를 확대 생산할 목적으로 건립됐으며 올해 청보리 1천480t, 벼 2천134t을 생산하고 연차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게 된다.
특히, 동물 조사료용 청보리를 매년 2천t 이상 공급함으로써 국내산 조사료의자급률을 높이고 쌀의 고급ㆍ브랜드화를 촉진할 것으로 종자원을 기대했다.
김창현 원장은 "종자는 농업의 반도체이며 종자사업은 미래 농업을 여는 핵심산업"이라며 "정부가 종자생명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