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주택에서 불...1명 사망

22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조모(55)씨가 숨졌고 집 내부 40㎡가 소실돼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 김모(62)씨는 "조씨의 집에서 연기가 나고 뭔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들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