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조모(55)씨가 숨졌고 집 내부 40㎡가 소실돼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 김모(62)씨는 "조씨의 집에서 연기가 나고 뭔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들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