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저녁 전주 한옥마을 전주한방문화센터 앞 뜰에서 열린 '한옥마을 한여름밤의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사단법인 꼭두가 선사하는 인형극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름밤의 콘서트는 전주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하며 9월 3일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밤에 오케스트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