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이번 방문기간 새만금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김완주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새만금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민간자본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의원은 새만금이 국제적 관광지로 성장하려면 호텔 및 레저 등의 분야에서 해외 자본 및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새만금의 지리적 입지가 우주항공산업의 허브로 적격이라며, 미국 보잉사가 한국의 기술력만 입증된다면 랜딩기어 조립공장의 아웃소싱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면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외투자 유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