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주 명품 복숭아 큰잔치가 28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 등 시민들이 복숭아를 구경하고 있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지며 당도 높고 신선도 좋은 복숭아가 시중보다 20∼30% 싸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