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일요일인 31일 변산 격포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 등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도내 서해안 9개 해수욕장에는 개장후 최대인 10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