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은 친구들과 함께 부안에 있는 친척집에 가려고 김제역에서 부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김군이 화물열차에서 장난을 치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