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앞서 생안협 회원들은 여름철 익사사고 예방 캠페인과 하천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용포리 천변일대에서 폐비닐·폐자재·스치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완재 성수파출소장은"게릴라성 폭우로 하천물이 불어난데다 깊이 패인 바닥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수상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피서지 음주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