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해로타리클럽, 자매시설 봉사활동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김재희 회장을 비롯해 회원, 영부인, 백산고 인터랙트학생 회원자녀 등 42명은 최근 자매시설인 상서면 은총의 집 자매협약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은총의 집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동행해 삼림욕을 즐겼고, 간식 등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재희 회장은 "봉사활동은 로타리안의 의무이자 신념"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