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동영상]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한국 사상 캠프'

선비들이 나눴다는 인사예법을 따라해봅니다.

 

선비들의 활쏘기인 향사례도 체험해봅니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 전주동헌에서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한국의 사상 캠프'를 열었습니다.

 

단군신화로부터 화랑, 고려 불교, 조선의 성리학까지 한국사 맥락을 이어온 사상과 문화를 일러주기 위해 마련한 자립니다.

 

〈인터뷰〉 김순석 전주 전통문화연수원 부원장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전주전통문화 연수원에서는 한국 청소년이 알아야 될 한국의 사상에 대해서 연수를 1박2일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이 캠프에는 전북지역 중학생 20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임정환 전주 우전중학교 학생

 

청소년 한국의 사상 캠프에 와서 한국의 사상에 대해 배우고 활 쏘기도 해보니까 재미있고 좋아요.(끝)

 

 

도포와 유건까지 차려입고 옛 문화를 배워보는 이 캠프는 9일 1박2일 일정으로 한차례 더 열립니다. 

 

 

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