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누에타운, 8월 무휴 개관

 

부안군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누에타운의 휴무일에도 정상운영한다.

 

군은 8일부터 28일까지 휴무없이 휴무일인 월요일에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누에타운은 사계절 어느 때나 살아있는 누에의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누에타운 운영담당자인 손민우 작가의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인기체험장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누에타운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아비드앙상블, (사)타악연희원 아퀴, 아미고스 성악중창단 등이 출연하는 '누에타운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