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는 창업 선도 대학에 선정된 대학을 중심으로 권역별로 총 6회에 걸쳐 비즈쿨 학교(BizCool·비즈니스+스쿨)의 창업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유망주 스프링캠프와 대학생캠프와 연합하여 비즈쿨 학교와 연결고리 강화를 추진하였다.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20개 학교에서 총 120명이 참가했으며, ▲성공 창업 기업가 특강 ▲기술 창업 시뮬레이션 ▲Easy 경제 ▲창업 강의 ▲창업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형규 단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심어 주고, 창업 지식을 공유하며, 창업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