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금강하구둑 관광단지 내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같이 하며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덜 누리고 있는 원생들의 소외감을 떨쳐줬다.
조인현 단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지만 올해는 좀 남다른 감회가 든다"면서 "새만금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 공사 직원들이 노력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