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재경 지검장은 ▲서울동부지검 송해은 ▲서울남부지검 김수남 ▲서울북부지검 이득홍 ▲서울서부지검 김현웅 등이다.
일선 지방검찰청 진용은 ▲의정부지검장 박청수 ▲인천지검장 김병화 ▲수원지검장 한명관 ▲대전지검장 정동민 ▲대구지검장 신종대 ▲부산지검장 석동현 ▲광주지검장 주철현 등으로 짜였다.
이번 인사 대상 중 승진자는 14명이고 나머지 38명은 전보됐다.
고검장에는 14기 2명, 15기 4명이 승진했다.
법무부는 "업무실적과 관리자로서의 지휘통솔 능력·세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출신지역과 출신학교 등도 적절히 감안해 다양하면서도 균형있게 검찰 간부진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