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이번 인사와 관련, 올해 하반기 실시될 예정인 조직개편을 앞두고 소폭인사 및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 서기관외에도 유인갑 계장이 위도면장 직무대리로 직위승진했으며, 나머지 9명은 수평이동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6급이하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및 기획감사실장=김동수(자치행정과장) △자치행정과장=오해신(부안읍장) △문화관광과장=이종충(동진면장) △재무과장=유영균(의회사무과장) △새만금정책과장=김영섭(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이현주(위도면장) △의회사무과장=신희식(기획감사실장)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백정수(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부안읍장=이태근(재무과장) △동진면장=김형원(문화관광과장) △직위승진 및 위도면장 직무대리=유인갑(기획감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