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업체당 2억5000만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한은 전북본부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조치가 지역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 뿐만 아니라 금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