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승용차 앞부분 절반 정도가 크게 파손됐고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 김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