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6∼23일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 4천941표 중 1천95표(22.2%)를 얻었다.
개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개그맨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정재형(822표, 16.6%)이 차지했으며 여성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591표(12%)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 배우 송지효, 가수 박정현·김범수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