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회장 정영택)가 오는 28일 전주 송천동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발전 겸 전라북도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배 대회'를 연다.
총 36개 부문 1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북도 대표를 선발·육성하고, 인라인 동호회 활성화가 주 목적.
이번 대회엔 유치부와 장애인부도 신설됐다.
한편, 전라북도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는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2011 전주국제인라인마라톤대회'도 개최한다. 세계 최대 규모로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jjinline.org)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문의 063-25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