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단설유치원 설립 전면 백지화 요구

전주지역 사립유치원 연합회 관계자들이 29일 도교육청을 방문,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주지역 2개 단설유치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단설유치원을 설립해도 실제 수혜자는 140여명 남짓에 불과하다며 그 돈이면 사립유치원 원생 700여명을 지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