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전통시장 자매 결연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지난달 30일 고창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번영회(회장 권오섭)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과 고창지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고창지사는 매월 네째주를 '전통시장 가는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직원 장보기 행사를'를 추진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선묵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방문 및 각종 시상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자매결연 시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