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와 면민들의 동참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은 오는 9월 7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안성면에서는 면사무소에 성금 및 성품창구를 개설했으며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와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이웃돕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면 관계자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외로움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살아가는 힘이자 용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을 통해 모아진 안성면민들의 마음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방문을 통해 안성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