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도민을 비롯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6일간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도내 시·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터미널 및 열차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