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홍춘기)는 지난달 31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부안군의 예산편성방향을 점검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실과소별로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도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 마실축제 운영 조례안과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등 조례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군의회는 1일의 경우 기획감사실·주민생활지원과·자치행정과 등에 대한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2일에는 민생경제과·문화관광과·새만금정책과 등의 순으로 보고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