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농산물생산에서 판매까지 맞춤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 수강자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동안 컴퓨터 기초교육은 물론 블로그·카페만들기, 사진·동영상편집, 온라인상 농산물 홍보 등에 관한 교육을 이수했다.
김성기 지부장은 "최근 인터넷과 SNS이용을 통한 농작물판매와 모바일기기(스마트폰)로 영농관리를 하는 등 IT교육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컴퓨터활용에 익숙하지 못한 농업인들의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