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은 경찰에서 "이씨가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다가 축대벽 위에 공이 걸려 이를 주우려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