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조 5위를 차지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지난 5월 23년 만에 한국기록을 39초04까지 줄였던 대표팀은 이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대회 들어 한국 선수단의 네 번째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엄지수(22·SH공사)-김소연(21·안양시청)-이선애(17·대구체고)-박소연(24·김포시청)이 뛴 여자 대표팀도 2조 1레인에서 달렸으나 46초14에 그쳐 6위에 머물렀다.
여자 400m 계주 한국기록은 2009년 수립된 45초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