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5일 저소득가정의 추석 나기를 돕기 위해 백미 500포(시가 2100만원 상당)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전주시와 김제시 소년소녀가정 22세대(44포), 가정위탁세대 68세대(136포),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40세대(80포), 사회복지시설 24개소(240포)에 전달됐다.
전북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주시·김제시·완주군의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저소득가정·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