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제9회 전북은행장기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에 가입된 83개 클럽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등급 및 연령대별로 남복, 여복, 혼복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뤄 전주하나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