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김현준 연구관이 강사로 나서 고품질 감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씨감자 생산 및 유통현황 등을 설명했다.
김창용 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안의 특산물인 감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만큼 타 지역 감자보다 육질과 맛이 좋다"면서 "부안군의 5000만원 소득 5000호 육성과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