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수능원서 접수결과 언어영역에 2만2461명(지원자 중 99.9%), 수리영역에 2만1547명[가형 8182명(36.4%), 나형 1만3365명(59.4%)], 외국어영역에 2만2404명(99.7%), 탐구영역에 2만2263[사회탐구 1만1835명(52.7%), 과학탐구 9608명(42.8%), 직업탐구 820명(3.7%)], 제2외국어/한문에 2723명(12.1%)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학력별로는 졸업예정자가 1만9242명이고, 졸업자는 2,854명, 검정고시 및 기타학력 인정자가 376명이다.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 지역 수험생들을 위하여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지역에 9개 시험장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각 고등학교에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