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올해 2학기부터 전북대에 '중앙은행론'(세부 교과명 :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 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2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세 신설된 강좌는 양 기관간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은행의 업무와 금융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자료 분석, 발표 및 토론을 통한 금융경제 분석기법 습득 등을 목표로 전북대내 산학협력단 친산업교육과정으로 개설됐다.
강의는 이은모 전북본부장 및 전북본부 전문가가 맡았으며 주 3시간, 총 15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