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내달 22일 '슈퍼스타L'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점은 이를 위해 지하 1층 문화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슈퍼스타L 페스티벌은 도민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 부문은 춤·노래·악기 등 제한은 없다.
전주점은 참가자 접수를 통해 내달 13일 지하 1층 문화센터 다목적 홀에서 예선을 치른다. 이어 내달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층 동문 야외 행사장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페스티벌 결과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2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