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음식점 지정도안 공모

김제시 보건소(소장 이병칠)가'지평선 깨·친·맛·값 음식점' 지정도안을 공모한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이라는 뜻의 지정도안은 김제시 고유성 및 독창성을 표현할 수 있는 비전과 역량을 함축한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위생업소 질적 향상에 목적을 두면 되고, 응모대상은 전북도에 주소를 둔 주민과 기관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에 한하며, 참여신청서 1부와 응모작품을 담은 CD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도안(작품)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점에 대해서는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공모신청서는 김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보건소 위생관리계(540-38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