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은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서 유명한 회사로,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 영역에도 발을 들였다.
뮤지컬계의 스타이자 '최종병기 활'에 출연한 김무열이 앞서 지난 5월 프레인과 계약했고 최근에는 여배우 조은지도 전속 계약을 했다.
조은지는 '달콤 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영화와 '파리의 연인' '개인의 취향' 등의 TV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류승룡과 조은지는 새 소속사의 지원 아래 올 하반기 각각 두 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