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주교대, 사회적 배려 대상자 대입 전형료 면제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는 2012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대입 전형료를 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적용 분야는 소년소녀가장 전형과 기회균형선발제 전형으로 모집 인원은 각각 3명과 16명이다.

 

유광찬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입 전형료 면제·인하 정책에 동참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전주교대는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에게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