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오렌지라라, 24일 결혼

탤런트 고세원(34)과 '오렌지라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 신라라(28)가 24일 오후 6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한다고 고세원의 소속사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고세원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수상한 삼형제', SBS '여자를 몰라'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중이다.

 

신라라는 2007년 1집 앨범을 내고 데뷔했으며 현재 경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