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이 2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지역 취약계의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2011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군산 성산면의 추천을 받아 30대 지적장애자의 집을 방문해 노후된 지붕을 고치고, 벽면보수 및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창엽 단장은 "사랑나눔, 마음나눔, 행복나눔을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